Skip to content

일반 ▶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

2012.07.13 00:14

이창권(라우렌시오) 조회 수:323

||0||0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수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 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것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 땐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는 이 순간에도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벅찬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 살아있는 모든 것은,,,,,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9.10 888
316 ▶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5.06 884
315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10.19 880
314 본당행사(17) file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0.05 879
313 9월16일 수요일 음악 편지입니다.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9.16 877
312 ▶ 행복한 삶은 셀프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8.23 876
311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9.10 867
310 본당행사(15) file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0.05 866
309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람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4.28 866
308 ▶ 노년의 사랑은 쉼표이며.. 말없음표!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6.12 865
307 살아있는 모든 것은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10.05 863
306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10.04 857
305 가을을 지켜주는 마음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10.23 854
304 사랑해야할 일상의 깨달음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8.01 854
303 [펌] 신부님도 차암 ~ ㅎ.ㅎ 정헬레나 2010.11.29 853
302 ▶ 불평하지 말자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5.28 853
301 ▶ 인생에서 중요한 것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3.18 853
300 대가리만 꺼내보이쑈~ (유머)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9.06 849
299 어느 작은 성당 벽에 적혀있는 글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10.04 848
298 어느 간호사의 짧은 이야기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9.10 848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초.중.고
주일저녁미사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일반부 목요일 20:00

51689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89번길 9 여좌동성당
전화 : 055-545-3313 , 팩 스 : 055-545-1551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