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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하느님께서는 영혼의 위대함보다 겸손의 크기에 눈을 두신다.

2013.01.25 18:05

이창권(라우렌시오) 조회 수: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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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짐승들이 뒹굴듯이 진흙탕에 뒹구는

영혼이 있나하면 공중에서 제 몸을 말끔히

씻어 깨끗이 하는 새처럼 나는 영혼도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찾지 않는 이는

그리스도의 영광도 찾지 않는다.

하느님께서는 영혼의 위대함보다 겸손의 크기에

눈을 두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 주신다.

 

 

- 십자가의 성 요한 소품집 p 37 -

 

 

 

사랑의 향기마을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도 어느덧 중순입니다. 올해는 어느 겨울보다

눈도 많이 오고 무척이나 춥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가난한 서민들의 겨우살이는

한 층 고통이 심합니다.

 

이 어려움 중에서도 쉬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 안에

머무시는 분들은 복 되십니다.

언제 어느 때나 하느님을 만유 위에 사랑하고

찬미하고 의지하고 흠숭하며 두려워하는 이는

복 되십니다.

 

 

아무쪼록 사랑의 향기마을 가족여러분 모두에게

늘 하느님의 평화와 기쁨 속에 잠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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