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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대와 나

2014.10.02 08:16

이창권(라우렌시오) 조회 수: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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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와 나
하나의 끈으로 만나
한없는 그리움을 먼 하늘 가에 띄워 놓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음에
위안을 삼으며

하루 하루를
숨박꼭질 하듯
인연의 줄타기를 한다.

가슴 가득 그대 를 품고
혼자 만의 사랑 으로
이렇게 아파하는 내가 있읍니다

따사로운 햇살로
싱그러운 바람 으로
한 줄기 빗물 되어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의 창에 머물고

서글픈 미련 때문에
기억 의 징검 다리를 건너
오늘도 한 가닥 인연 의 끈을 놓지 못하는

욕심 많은 내가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그대 !
잘 지내시나요 ?
잊고 있던 안부를 묻습니다

인제 재활병원에서 스톤리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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