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그대 와 나
하나의 끈으로 만나
한없는 그리움을 먼 하늘 가에 띄워 놓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음에
위안을 삼으며
하루 하루를
숨박꼭질 하듯
인연의 줄타기를 한다.
가슴 가득 그대 를 품고
혼자 만의 사랑 으로
이렇게 아파하는 내가 있읍니다
따사로운 햇살로
싱그러운 바람 으로
한 줄기 빗물 되어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의 창에 머물고
서글픈 미련 때문에
기억 의 징검 다리를 건너
오늘도 한 가닥 인연 의 끈을 놓지 못하는
욕심 많은 내가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그대 !
잘 지내시나요 ?
잊고 있던 안부를 묻습니다
인제 재활병원에서 스톤리가 전합니다
그대 와 나
하나의 끈으로 만나
한없는 그리움을 먼 하늘 가에 띄워 놓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음에
위안을 삼으며
하루 하루를
숨박꼭질 하듯
인연의 줄타기를 한다.
가슴 가득 그대 를 품고
혼자 만의 사랑 으로
이렇게 아파하는 내가 있읍니다
따사로운 햇살로
싱그러운 바람 으로
한 줄기 빗물 되어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의 창에 머물고
서글픈 미련 때문에
기억 의 징검 다리를 건너
오늘도 한 가닥 인연 의 끈을 놓지 못하는
욕심 많은 내가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그대 !
잘 지내시나요 ?
잊고 있던 안부를 묻습니다
인제 재활병원에서 스톤리가 전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7 | - 행복한사람 .............. ^ - ^ | 정수영(마르티노) | 2009.04.19 | 1265 |
396 | 전광판 문의 | 박 용 | 2009.03.17 | 1260 |
395 | 제대회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 | 정헬레나 | 2010.04.29 | 1256 |
394 | 주님 덕분에....................................... ^ ^ | 정수영(마르티노) | 2009.04.19 | 1236 |
393 | 【국가자격증】2020년도 1학기 장학생 모집 l 사회복지사 l 보육교사 l | PlanYourLife | 2019.12.03 | 1219 |
392 | 열두달의 친구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20 | 1215 |
391 | [펌] 두사람만의 아침 | 정헬레나 | 2009.07.07 | 1211 |
390 | 견진특강-2 | 이영완아놀드 | 2010.05.30 | 1205 |
389 | 아름다운 길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5.29 | 1201 |
388 | [펌] 약 속 ☞☜ | 정헬레나 | 2010.11.30 | 1184 |
387 | 휴가 중에 갔던 성산포 성당입니다. | 문우기 | 2009.08.27 | 1166 |
386 | 덕산성당 은총의 밤에..... | 아브라함 | 2010.09.11 | 1165 |
385 | 차 한잔 하시겠어요? | 정헬레나 | 2009.06.29 | 1140 |
384 | 인생의 황금기이다.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18 | 1127 |
383 |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 | 정헬레나 | 2009.07.22 | 1102 |
382 |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은 손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10.12 | 1099 |
381 | 만남 ................................. ^ = ^ | 정수영(마르티노) | 2009.04.25 | 1098 |
380 | 외로운날....................... ^ = ^ | 정수영(마르티노) | 2009.04.22 | 1096 |
379 | 처음 하듯이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10.04 | 1081 |
378 | ♣◈ 반 구역장 성지 순례 ♣◈ | 문세실리아 | 2010.05.13 | 1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