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그대 와 나
하나의 끈으로 만나
한없는 그리움을 먼 하늘 가에 띄워 놓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음에
위안을 삼으며
하루 하루를
숨박꼭질 하듯
인연의 줄타기를 한다.
가슴 가득 그대 를 품고
혼자 만의 사랑 으로
이렇게 아파하는 내가 있읍니다
따사로운 햇살로
싱그러운 바람 으로
한 줄기 빗물 되어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의 창에 머물고
서글픈 미련 때문에
기억 의 징검 다리를 건너
오늘도 한 가닥 인연 의 끈을 놓지 못하는
욕심 많은 내가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그대 !
잘 지내시나요 ?
잊고 있던 안부를 묻습니다
인제 재활병원에서 스톤리가 전합니다
그대 와 나
하나의 끈으로 만나
한없는 그리움을 먼 하늘 가에 띄워 놓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음에
위안을 삼으며
하루 하루를
숨박꼭질 하듯
인연의 줄타기를 한다.
가슴 가득 그대 를 품고
혼자 만의 사랑 으로
이렇게 아파하는 내가 있읍니다
따사로운 햇살로
싱그러운 바람 으로
한 줄기 빗물 되어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의 창에 머물고
서글픈 미련 때문에
기억 의 징검 다리를 건너
오늘도 한 가닥 인연 의 끈을 놓지 못하는
욕심 많은 내가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그대 !
잘 지내시나요 ?
잊고 있던 안부를 묻습니다
인제 재활병원에서 스톤리가 전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7 | 하느님만으로 만족(Solo Dios basta) | 김판식 | 2009.07.20 | 1278 |
396 | 운명을 기쁨으로 대한다 !! | 정헬레나 | 2009.07.22 | 1102 |
395 |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8.01 | 918 |
394 | 행복하게 나이드는 법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8.01 | 1000 |
393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8.01 | 1361 |
392 | 일출처럼 노을처럼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8.01 | 996 |
391 | 사랑해야할 일상의 깨달음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8.01 | 854 |
390 |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8.01 | 909 |
389 | 잠에 대한 궁금증????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8.10 | 845 |
388 | 휴가 중에 갔던 성산포 성당입니다. | 문우기 | 2009.08.27 | 1166 |
387 | 휴가 중에 갔던 성산포 성당입니다. | 문우기 | 2009.08.27 | 1453 |
386 |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0 | 867 |
385 | 내가 좋아하는 일곱가지의 인생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0 | 767 |
384 |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0 | 808 |
383 |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0 | 829 |
382 | 어느 간호사의 짧은 이야기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0 | 848 |
381 | 행복해지기 명상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0 | 933 |
380 | 살아있는 모든 것은,,,,,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0 | 888 |
379 | 9월16일 수요일 음악 편지입니다.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6 | 877 |
378 | 훌륭하게 참는 법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9.16 | 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