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일반 외로운날....................... ^ = ^

2009.04.22 19:49

정수영(마르티노) 조회 수:1096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사람이 없다...



주위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휴대폰에 저장된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히고..

마시는 뜨거운 한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 욕심의 끝은 어디인가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6.04 329
396 ★♣ 반구역장 수련회 ★♣ file 문세실리아 2015.06.01 330
395 ▶ 하나 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1.25 331
394 ★♣ 반구역장 수련회 ★♣ file 문세실리아 2015.06.01 333
393 ▶ 작은 의미의 행복...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2.07.21 334
392 ▶ 중년이 되면서 그리워지는 것들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2.08.13 335
391 만물 안에서 님을 뵈오며 이창권(라우렌시오) 2012.12.03 335
390 ▶ 한 부모를 열 자식이 못 모신다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2.07.13 336
389 서진규의 인생강의 이창권(라우렌시오) 2012.11.01 336
388 ★♣ 동유럽 성지순례 10 ★♣ file 문세실리아 2015.08.06 336
387 진정한 용서는 무엇인가 이창권(라우렌시오) 2012.10.28 338
386 ▶ 후회와 반성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1.22 339
385 성체와 성혈"(음악:생명의 양식) 이창권(라우렌시오) 2012.12.03 340
384 ▶ 내 입술의 열매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4.24 340
383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6.03 340
382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6.03 340
381 하느님께서는 피조물을 닮지 않으셨다.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1.22 343
380 나 자신에게 미소지어라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6.03 348
379 ▶ 좋은 인간 관계는 인생의 윤활유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3.06.20 349
378 ♣ 하상바오로 고성 야유회 ♣ file 문세실리아 2014.07.01 349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초.중.고
주일저녁미사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일반부 목요일 20:00

51689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89번길 9 여좌동성당
전화 : 055-545-3313 , 팩 스 : 055-545-1551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