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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만남 ................................. ^ = ^

2009.04.25 15:55

정수영(마르티노) 조회 수:1098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오니까.



가장 조심해야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다.

피어있을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이다.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닳았을 때는 던져버리니까.



가장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다.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





정채봉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초.중.고
주일저녁미사

18:00
주일 7:0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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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요 일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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