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일반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

2010.07.28 09:01

이창권(라우렌시오) 조회 수:773

||0||0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록 세상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세상은 항상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꼭 노력한 그만큼의 성장을 우리에게 약속해 줍니다.

                    세상이 주는 시련과 실패는

                    우리를 부유하게는 만들지 않지만

                    인내와 지혜를 선물합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노력한 그만큼 세상은 정확하게 우리에게

                    그 무엇인가를 준다고..

                    만일 오늘을 우리가 성실히 돌본다면

                    세상은 우리의 내일을 돌볼 것이라고..

 

                    계속되는 시련이란 없습니다.

 

              

                    짙은 어둠 저 반대편에는

                    언제나 강렬한 태양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박성철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中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시련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대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꼭 그만큼의 눈에 보이는 결과는 주지 않을지라도

                    항상 우리에게 그에 합당하는 많은 것들을 줍니다.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7.28 773
256 ▶ 안부가 그리운 사람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5.28 772
255 ♣ 제대회 야유회 ♣ 남해독일마을 file 문세실리아 2011.05.25 767
254 내가 좋아하는 일곱가지의 인생 이창권(라우렌시오) 2009.09.10 767
253 본당행사(12) file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0.05 766
252 본당행사(2) file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0.05 766
251 ▶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20 764
250 독백 file 정헬레나 2011.03.30 760
249 하느님 보다 5센치 더 높은사람은 누구??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9.06 760
248 거짓말 베스트순위 *유머=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25 758
247 ▶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6.24 756
246 ▶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9.09 752
245 ▶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9.09 751
244 본당행사(4) file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0.05 748
243 ♣◈ ♣◈ 반구역장 성지순례 ♣◈ ♣◈ ☞ 현 하롤드 대주교 기념관 ☜ file 문세실리아 2011.05.11 746
242 본당행사(5) file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0.05 746
241 그렇게 알고들 살지...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25 745
240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05.12 740
239 본당행사(9) file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0.05 737
238 누가 누굴 기다리나?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10 736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초.중.고
주일저녁미사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일반부 목요일 20:00

51689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89번길 9 여좌동성당
전화 : 055-545-3313 , 팩 스 : 055-545-1551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