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젖어 있었기에... ◀
2010.08.11 08:38
젖어 있었기에
젖어 있었기에 마를 수도 있었으니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우리가 얼기설기 만든 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느끼게 해준 폭풍우를 만난 것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너무 젖었기에 슬픈 줄 알았더니 기쁨의 시작이었습니다. 너무 보잘 것 없어 불행한 줄 알았더니 행복의 시작이었습니다. 먹구름도 때가 되면 걷힙니다. 주어진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면 더 크고 좋은 것을 얻게 됩니다. 아픔과 고난이 축복의 시작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갖고 있는 소유물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단지 생활하고 소유하는 것은 장애물이 될 수도 있고 짐일 수도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느냐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짓는 것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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