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일반 ▶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

2010.11.16 18:21

이창권(라우렌시오) 조회 수:656

||0||0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사과를 딸 때 우리는 손을 부드럽게 활짝 편다.

반면에 위험한 적을 만났을 때는

재빨리 단호하게 주먹을 꼭 쥔다.


인생이란 이처럼

손을 펴거나 주먹을 쥐는 순간의 연속이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부드럽게 활짝 펴는 것과 같이

마음을 열어야 할 때도 있고,

주먹을 쥐는 것과 같이

단호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동여매야 할 때도 있다.


마음, 부드럽게 열고 단단하게 닫아라.


- 이지드로 페르낭데의《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중에서 -



부드러움을 잃으면 잘 꺾이고 쉬 부러집니다.

그러나 항상 부드러운 것만으로는 1%가 부족합니다.


때때로 단호함, 결연함, 분명함이 필요합니다.

손이든 마음이든

강약이 함께 있을 때 부드러움도 더욱 빛이 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 누가 누굴 기다리나?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10 736
216 ▶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06 697
215 ▶ 부부란 무엇인가?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05 650
214 ▶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 어머니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05 611
213 ▶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05 696
212 ▶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2.05 775
211 [펌] 약 속 ☞☜ 정헬레나 2010.11.30 1184
210 절두산 성지 (2) file 정헬레나 2010.11.29 903
209 절두산 성지 (1) file 정헬레나 2010.11.29 976
208 [펌] 신부님도 차암 ~ ㅎ.ㅎ 정헬레나 2010.11.29 853
207 ▶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20 764
206 ▶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20 691
205 ▶ 저물어가는 가을의 향기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19 656
204 ▶ 주주객반(主酒客飯)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17 693
» ▶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16 656
202 피정에 다녀와서..... 아브라함 2010.11.15 1018
201 ▶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14 605
200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12 681
199 ▶ 천 년을 버틴 나무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07 687
198 ▶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 이창권(라우렌시오) 2010.11.05 682
미 사 시 간
   
    19:30
10:00  
    19:30
10:00  
  초.중.고
주일저녁미사

18:00
주일 7:00 10:30

예비신자 교리반 안내
구 분 요 일 시 간 
일반부 목요일 20:00

51689 창원시 진해구 여좌로89번길 9 여좌동성당
전화 : 055-545-3313 , 팩 스 : 055-545-1551

Copyright (C) 2019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