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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가기전날 밤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 담날 아침에 비가 그쳐주어
맑고 화창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한결 가볍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울 회장님이 밤새 비좀 그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셨답니다. ㅋㅋㅋ >

수녀님, 봉고차 운전해주신 루치오 형제님, 두 형제님(안드레아, 토마),
울 회원들은 작지만 유서깊은 공소에대한 설명을  그곳 형제님한테  듣고,
공소의 역사를 알수있었고 순교자들의 활약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옆에 지어진 <라우렌시오의 집> 방에서 가져간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수고해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리고, 수녀님,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