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어디 가시나요?
할 머 니 : 이눔이~ 팍! 기냥~!
택시기사 : 어이쿠.. 왜 때리는데요?
할 머 니 : 나 경상도 가시나다. 어쩔래?
할머니의 택시 요금은 2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1000원만 주었다.
택시기사 : 요금은 2000원인데요?
할 머 니 : 이눔아, 너랑 나랑 둘이 타고 왔으니까
반만 주면 되지~~
다시 밤에 할머니가 택시를 잡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사람들을 보니 따, 따, 따 불이라고 하니
서는 것이다.
그걸 본 할머니가 따, 따, 따, 따, 불 하며
7번을 하니 그 앞에 6대의 택시가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
할머니 집앞에 내리니...
요금이 5000원 나왔다.
할 머 니 : 요금 여기 있쑤다 하고 5000원을 줬다.
택시기사 : 할머니~!! 아니, 따, ... 따 불이었잖아요?
.
.
.
.
.
.
.
.
.
할머 니 : 예끼!! 이눔아, 나이먹으면 말도 못 더듬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 | 주님 덕분에....................................... ^ ^ | 정수영(마르티노) | 2009.04.19 | 1278 |
16 | - 행복한사람 .............. ^ - ^ | 정수영(마르티노) | 2009.04.19 | 1286 |
15 | 본당 주보를... | 하비안네 | 2009.04.09 | 1745 |
14 | 아들 자랑(유머)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4.06 | 1408 |
13 |
안녕하세요?
![]() | 하비안네 | 2009.03.27 | 1599 |
12 | 열두달의 친구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20 | 1236 |
11 | 인생의 황금기이다.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18 | 1154 |
10 | 구구송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17 | 1514 |
9 | 십자가상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17 | 1735 |
8 | 전광판 문의 | 박 용 | 2009.03.17 | 1277 |
» | 유모어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13 | 1488 |
6 | 사랑하는 별똥별아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13 | 1600 |
5 |
정면
![]()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13 | 1544 |
4 | 와우~ | 이다정(마틸다) | 2009.03.06 | 1534 |
3 | 홈 페이지를 새롭게 더 좋은 모습으로 단장을 했으면...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06 | 1587 |
2 | 첫 걸음 | 이창권(라우렌시오) | 2009.03.05 | 1606 |
1 | 자유게시판 입니다 | 관리자 | 2008.10.08 | 1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