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행복한사람 .............. ^ - ^
2009.04.19 13:02
시인명 : 정수영 (마르티노)
'행복'
우리들 생활이 우리를 슬프게 해도
노여워하거나 서러워하지 않으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군가에 대한 서운함이 가슴속에 밀려오더라도,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 있을 때,
마음의 문을 열어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행복의 잔잔함을 누리고 있을 때,
그 누군가가 사랑에 목말라하지 않는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의 단점에서 나의 반성할 점을 찾고,
남의 장점에서 배울 점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바람을 막을 한 칸 집에 감사하며,
몸 하나 가릴 옷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슬픈 추억보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과거보다 앞날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무지개처럼 저 멀리 산에 걸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 내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
우리들 생활이 우리를 슬프게 해도
노여워하거나 서러워하지 않으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군가에 대한 서운함이 가슴속에 밀려오더라도,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 있을 때,
마음의 문을 열어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행복의 잔잔함을 누리고 있을 때,
그 누군가가 사랑에 목말라하지 않는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남의 단점에서 나의 반성할 점을 찾고,
남의 장점에서 배울 점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하루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바람을 막을 한 칸 집에 감사하며,
몸 하나 가릴 옷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슬픈 추억보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과거보다 앞날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은 무지개처럼 저 멀리 산에 걸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 내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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