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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들 자랑(유머)

2009.04.06 17:18

이창권(라우렌시오) 조회 수:1380

Oh! MY GOD!


오늘도 노인정에서 지기 싫어하는 네명의 할멈들이
자식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지유.




첫번째 할매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히히~



이어서 두번째 할매 왈~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거룩한 분! 그런디야~~히히히"



그러자 세번째 할매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남들은 내 아들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그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그런데 마지막 우리 할매...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본디.....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Oh! MY GOD
미 사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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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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